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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생기념병원 (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. 1949) 고맙습니다. 봉생병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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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의 소리

신경외과 이상훈 이사님 감사합니다

2020.05.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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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신경외과 이상훈 이사님 감사합니다


저는 구포 삼거리 인도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 였습니다.

그런데 제 머리에 나쁜 병이 있다는 ****병원 의사의 말을 듣고 아들과 봉생병원을 찾아왔습니다.

신경외과 이상훈 원장님을 뵙고나니 마음이 놓이고 약물치료와 오른쪽, 왼쪽 두차례 수술 후 큰 아픔도 있었지만

지금 이렇게 정상으로 돌아온 제 몸이 꿈인가 생시인가 싶습니다.

오토바이 가해자는 아이가 셋이고 작게 떡볶이 장사를 해서 먹고살아 오히려 제가 도와줘야할 형편입니다.

조사중에 제가 두 아들을 설득시켜 오히려 그 젊은이가 (제 병을 발견하게 해준)은인이라고 생각하자 했습니다.

제가 이번에 14번째 수술을 받은 후 든 생각이,

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 위해 가정을 책임진 삶을 살다보니, 훈장이 이렇게 많이 붙었네요.

우리 아들 두명, 대학공부 시켜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 만든게 제일 기뻐서 웁니다.

이상훈 원장님, 저 남은 생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.

봉생병원 이상훈 원장님 그리고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.

감사합니다.



*해당 글은 고객소리함(2020.05.06)을 통해 남겨주셨습니다.